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제2차 인간적세계화포럼에서“평화와 인간적 세계화” 강연 제2차 인간적세계화포럼이 2022년 4월 22일(금)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에서 개최됐다. 100인 VIP 특별초대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김광배 시민사회재단 공동대표의 개회사와 정용원 쌍용자동차 관리인, 선목래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문정인 명예교수(연세대, 세종연구소 이사장)의 “평화와 인간적 세계화”라는 주제강연이 진행됐다.문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세계화의 반인간적 모습과 저주 ▲위협받는 세계 평화
평택시 장애인전용체육시설 너무도 시급 지난해 장애인전국체전에서 평택시선수단 금메달 33개로 경기도 1등에가장 크게 기여, 함께 한 선수 ‧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람과 행복 느껴 종목별 가맹단체 20여개로 늘리고찾아가는 체육교육 서비스를 현재53개시설에서 70여개로 확대 계획 봉사는 나를 낳고 키워준 고향평택사회에 대한 보답이자 의무 지난 4월 9일 평택시장애인풋살협회 창단식이 열렸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16번째 가맹 경기단체로 창단된 것이다. 2009년 창립된 평택시 장애인체육회 안에는 현재 게이트볼협회‧육상연맹‧배드민턴협회 등
2022년도 마지막으로 살펴볼 평택시 예산은 평택시의회 사무국과 송탄·안중출장소, 읍면동이다. 올해 평택시의회 사무국 예산은 28억6295만원으로 지난해 예산 22억9457만원 보다 5억6838만원이 증가했다. 송탄출장소 예산은 306억6170만원으로 지난해 260억7755만원 보다 45억8415만원이 증가했고, 안중출장소 예산은 263억6920만원으로 지난해 203억1935만원 보다 60억4985만원이 증가했다. 시의회 사무국 예산 28억원… 경쟁력 있는 의회 운영에 13억7299만원 사용 ■ 평택시의회 사무국올해 평택시의회 사무
평택·송탄 보건소 총 414억, 지난해보다 87억 증가 농업기술센터 1240억원, 지난해보다 495억원 증가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는 3016억9840만원 ‘2022년도 평택시 예산 어떻게 편성됐나’ 일곱 번째 순서로 평택·송탄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의 예산을 살펴본다.평택보건소와 송탄보건소 예산은 각각 282억9063만원과 131억3711만원으로 지난해 223억2059만원과 103억4594만원에 비교해 각각 59억7005만원, 27억9117만원 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745억6112만원보다 494억8846만원이
‘2022년도 평택시 예산 어떻게 편성됐나’ 여섯 번째 순서는 도시주택국, 안전건설교통국, 푸른도시사업소다. 이 세 기관은 도시개발, 도로 건설, 공원 조성 등 쾌적한 도시건설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 도시주택국 안정리 커뮤니티 광장 조성 86억200만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42억8000만신평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66억5800만서정동 새뜰마을사업 10억8300만신장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32억8333만신장마을 우리동네살리기 34억3333만서정동행복두드림센터 조성 16억6700만 도시주택국에는 도시계획과, 도시개발
미래전략관, 수소산업 육성에 68억 투입환경국 1982억5536만원, 전체예산 9.84%‘2022년도 평택시 예산 어떻게 편성됐나’ 다섯 번째 순서로 미래전략관과 환경국의 예산을 살펴본다. ■ 미래전략관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35억평택지속가능발전협 지원 2억5159만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3억2306만평택시 수소경제 컨퍼런스 2억9000만수소전기차 보급 172억8400만전기자동차 구매 147억5320만수소충전시설 운영 13억1869만 부시장 직속 기관인 미래전략관은 미래 산업기반 구축, 민관협치 활성화, 사회적경제 활성화,
복지분야 예산 6199억21877만원평택시 예산의 30.76%로 비중 가장 커‘2022년도 평택시 예산 어떻게 편성됐나’ 네 번째 순서는 복지국이다. 복지국은 지난해 7월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사회복지국에서 복지교육국으로 되었다가 교육청소년과가 행정자치국으로 편입되면서 명칭도 복지국으로 변경되었다. 복지국은 복지정책과·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여성보육과‧아동복지과 등 5개 과와 평생학습센터·배다리도서관‧안중도서관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 복지국에는 평택시 예산의 30.76%인 6199억2187만원이 편성됐다. 모든 부서
국제문화국은 2020년 7월 23일 이뤄진 평택시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됐으며 한미국제교류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체육진흥과, 주민지원과 등 5개 과로 구성됐다.올해 국제문화국 예산은 평택시 일반회계 예산의 3.59%인 607억1656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506억30183만원 보다 100억8638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평택시 문화 예술을 총괄하는 문화예술과에 가장 많은 277억6032만원, 체육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체육진흥과에 214억8307만원, 국제도시 간 교류 협력과 한미우호 증진 등을 추진하는 한미국제교류과에 67억77
‘2022년도 평택시 예산 어떻게 편성됐나’ 두 번째 순서로 살펴볼 곳은 행정자치국이다. 행정자치국은 평택시청의 총무·인사·회계 등 살림살이를 총괄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청소년·주민자치·민원 등을 담당하는 부서다. 총무과, 자치협력과, 교육청소년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민원행정과, 종합관제사업소로 이뤄져 있다.행정자치국 예산은 평택시 예산의 12.49%인 2517억8461만원이 편성됐다. 이 예산은 복지국 9199억2187만원(30.76%), 상하수도사업소 2798억3742만원(13.88%)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예산을
평택항 탄소중립지구 구축과 고덕 국제학교 유치 역점평택시 1월 26일자 5급 인사발령에서 황선식 평생학습센터장이 미래전략관으로 부임했다. 사무관 승진 후 첫 발령을 받은 지 한달도 채 안돼 평택시 주요 정책업무의 책임자로 발령받은 것이다. 2011년부터 기획예산과 정책개발팀 업무를 시작으로 2015년 신성장사업과 현안사업팀장, 2019년 성장전략과 현안사업팀장, 2020년 미래전략관 비전기획팀장 등 평택시 정책개발 업무를 담당해 오며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들을 추진해 왔던 그의 이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황선식 신임 미래전략관 담
민주당 재집권 36.5% vs 정권교체 47.7%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 둔 2월 3일과 4일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평택 유권자 사이에서 오차범위 내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택시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민주당 후보보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다소 높은 가운데, 후보 적합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각각 정장선 현 평택시장과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다른 예상 후보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장선 49.2% 오명근 10.4% 김기성 7.5% 유병만 5.6% ▪ 평택시장 선거 정당후보 지지도 30대와 50대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대선 결과와 여론 흐름이 좌우할 듯4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 높고18/20대와 6070+에선 국민의힘 높아오는 6월 1일 평택시장선거 관련 정당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후보(35.6%) vs 국민의힘 후보(43.4%)’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난 7.8%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기타/무소속 : 9.1%, 무응답 : 12.0%)세대별로 △40대(민주당 후보 50.4% vs 국민
공재광 49.5% 이병배 11.5% 최호 6.2% 서강호 4.8% 한규찬 4.5% 김홍규 3.8% 이세종 3.6%▪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적합도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적합도는 △공재광 전 평택시장(33.2%) △이병배 현 시의원(8.7%) △서강호 전 평택시 부시장(5.4%) △최호 전 도의원(5.3%) △김홍규 전 도의원(4.1%) △이세종 전 뉴욕한인회장(3.8%) △한규찬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3.7%) 등으로, 공재광 전 시장이 다른 여섯 명의 적합도를 합친 31.0%보다 2.1%p 높은 지지율로 압도했다.(무응답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위로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3년 차에 접어드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대한민국은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희망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이런 속에서도 평택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 기초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세계 시민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평택시민으로 멋지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사진=평택문화원 최치선
1 2022년 임인(壬寅)년 새해가 밝았다.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한 해를 이야기하는 연초이지만, 3년째 지속되는코로나19 팬데믹과 어수선한 대선(大選) 정국으로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다. 아마 많은 국민들과 평택시민들도 필자와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 한다. 온 세계가 백신 개발로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졌지만 오미크론 등 새로운 변종의 지속적 등장으로 이전의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각종 자연재해와 기후위기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과제 점검하는 포럼 열려2025년 개관 목표로 진행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는 지난해 12월 22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2021 안재홍기념관 포럼’을 개최하고 안재홍기념관 건립 준비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이날 포럼은 ‘고덕국제신도시 안재홍기념관 건립준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이상권 신간회기념사업회 이사가 사회를 맡고 황우갑 안재홍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이 건립 추진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다.안재홍기념관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에 맞춰 고덕국제신도시 내 고덕면 두릉리 646번지 일대의 안재홍 생가 부근 공원지구에
평택시 - aT 업무협약 체결평택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평택시민의 ESG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15일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로컬푸드 활성화, 기후 위기 인식 개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 캠페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환경부로부터 10년 연속 온실가스 권장 감축률 달성 기관으로 선정되며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평택항만공사는 12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달성해 공로패와 현판을 받았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최상위 실적을 기록한 15개 기관은 대면 수상, 그 외 기관들은 비대면 수상으로 진행됐다.10년 연속 감축목표량을 달성한 기관은 총37개로 지방공사공단은 3개 기관에 불과하다.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무엇을 했는지 가물가물하다. 모든 일상이 정지된 것 같은 시간이 벌써 2년째다. 인간은 사람 사이에서 부딪히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눠야 인간이라 할 수 있을 터인데, 내년엔 정말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저 시원한 물줄기처럼 막힌 건 뚫고 묵은 건 버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사진은 평택호 아산만 방조제 배수갑문.
알파문화예술공원 추진위 군사시설 문화재생 사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알파문화예술공원추진위원회는 12월 16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국내 군사산업시설 공간문화재생 사례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알파문화공원추진위 황우갑 사무국장은 국내 군사산업시설 공간문화재생 관련 선행연구의 시사점을 정리하고 현장답사한 경기·충청·대구·부산 지역의 공간문화재생 사례를 소개했다. 황 사무국장은 “반환미군기지 시설은 공간의 역사성과 장소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군과 관련된 기억과 이야기 등도 데이터로 구축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