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국내 최초 프로젝트 그룹인 공일오비(015B)가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30분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로 평택시민들을 찾아온다평택시문화재단은 기획 공연 ‘엘피콘서트’로 지난해 이장희 콘서트에 이어 올해 ‘공일오비 & 김형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공일오비의 음악들은 지금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텅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1990년대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사랑받은 곡을 부르며 현재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 공일오비가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거리두기 연장조치에 따라 어린이 체험관 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찾아가는 교육은 위생교육 ‘치카! 이 닦고 뽀득! 손 씻자’를 신청한 16개 기관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코로나19 유행으로 중요성이 높아진 개인위생관리 가운데 손 씻기와 이 닦기를 주제로 각 원에 수업지도안, 교육자료 등 교재와 교육매체를 제공해 자체교육으로 진행한다. 가정연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지도 제공한다.김남곤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평택시 어린이들의 교육 공백
평택시 Y-SMU포럼은 6월 13일 평택시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 소독제 만들기’행사를 했다. 이날 포럼 회원 15명은 손 소독제 200개를 직접 만들어 행복한 노인주간보호센터, 성육보육원, 국제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도진경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개인 방역을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손 소독제 만들기를 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 Y-SMU포럼은 폐마스크 수거, 농촌 일손 돕기, 현충원 묘역 정화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평택해양경찰서는 6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경기 남부 해상, 해안가에서 경기도청, 평택시·안산시·화성시 등과 불법 낚시 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6월 18일 밝혔다.이 기간 평택해경은 낚시 통제 구역 위반, 낚시 제한 기준 위반, 승선자 마스크 착용 여부,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안전운항 의무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앞서 해경은 도와 6월 8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단속 일정 조율, 단속 지역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 바 있다.평택해경 관계자는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경기 남부 바다에 낚시객이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성기창 총장이 6월 1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한경대학교 임태희 총장의 지목을 받은 성 총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담긴 패널을 든 사진을 대학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했다.성 총장은“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인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은 최우선으로 돼야 한다”며 다음 주자로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안재민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장을 추천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호 문화
평택시 4-H연합회는 6월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이날 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단체 봉사활동 대신 블루베리, 표고버섯 분말, 수제 요구르트 등을 전달했다.심세용 회장은 “평택의 젊은 청년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질 좋은 농산물과 그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4-H이념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평택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4-H는 명석한 머리(지), 충성스러운 마음(덕), 부지런한 손(노), 건강
평택지역 사회복지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강의가 열린다.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평사협)는 평사협 5층 대회의실에서 평택 사회복지 역사 알아보기 특강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강의는 각각 분야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23일과 25일은 각각 아동·청소년, 노인·근로빈곤층·장애인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28일과 30일은 각각 다문화가정·복지발전사, 여성·정신장애를 주제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다.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평택복지넷(ptcsw.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대회로 모처럼 기지개를 켰다.평택시게이트볼협회는 6월 18일 동부공원 동부게이트볼장에서 ‘2021 평택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대회는 철저한 소독과 마스크 쓰기·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질서정연하게 이뤄졌다. 특히 1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이지 않도록 예선전은 14개팀이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했다.예선 결과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결과 중앙A팀과 중앙B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부A·B팀은 각각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평택시장기 대회 우승팀은 경
송탄애향회는 6월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80만원 상당의 쌀, 라면, 김치, 방울토마토 등을 전달했다.송탄애향회 일동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6월 18일 취약계층에 나누기 위한 매실청 담그기 봉사를 했다.이날 센터 위원과 봉사자 20여 명은 직접 매실과 설탕을 준비해 150㎏분량의 매실청을 담갔다.한현남 회장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한 위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6월 16일 중앙동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정리역 일원에 금잔화, 천일홍 등 5600여 본을 심었다.강진영 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덕면 고덕갈평1로 2㎞ 구간에서 민관합동 일제대청소를 했다.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단체협의회는 정일구 평택시의원,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총 2톤을 수거했다.참가자들은 “앞으로도 관내 쓰레기 관련 취약지역 합동 대청소를 꾸준히 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6월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35세대에게 전달했다.이날 회원들은 반찬을 직접 배달하는 한편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임연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이 더 잘 먹고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매월 지속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6월 15일 국토대청결 운동을 벌였다.이날 활동은 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신도시 무성산 둘레길 등 4.7㎞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전갑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읍민들이 쾌적한 무성산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평택소방서 최상수 소방관이 6월 15일 서장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공사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가 높은 사람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제47주년을 맞아 평택소방서 지휘조사1팀 최 소방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최상수 소방관은 “전기로 인한 사고라도 과열, 사용자 부주의 등 화재 원인은 다양하다”며 “관계인 또는 화재 발생 업체에 원인을 설명하는 등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6월 17일 도심텃밭 곳곳에 코스모스를 심고 비전2동 내 버스승강장 방역 등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이날 봉사에는 비전2동 주민자치회원 12명과 오명근 경기도의원, 김승겸·이해금 평택시의원 등이 참여했다.조용찬 회장은 “담당 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방역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도심텃밭 이용자뿐만 아니라 주변을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18가구를 위해 6월 16일 평택시보훈협의회에 100만원 상당의 쌀·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조성인 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6월 17일 노인일자리 중점 특화사업인 반찬가게 ‘반찬통’ 개소식을 열었다.앞서 시는 노인 인구가 6만8000명(12%)을 넘어서자 지난해 1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평택시니어클럽’을 개관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184명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니어클럽에서 중점·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반찬가게가 새로운 유형의 시장형 노인일자리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2호점, 3호점으로 확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의 변천과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평택항 홍보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홍보관은 오는 21일부터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1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도슨트의 해설도 받을 수 있다.앞서 홍보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휴관을 하는 동안 1층 북카페 ‘솔개나루 카페’를 설치하는 등 재정비를 했다.홍보관 운영 재개와 함께 평택항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체험학습도 다시 시작한다. 단체 관람객 5인 이상이라면 사전 예약 후 머그컵,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애니메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오는 8월 22일까지 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 고객을 대상으로 청년키움식당평택점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에서 물건을 구매 후 구매 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응모하면 된다.매주 월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2기 참여자인 ‘초가집’팀의 메뉴 중 ‘든든한 초밥’ 세트 2인 이용권(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벤트 선정자는 매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아울러 응모자를 대상으로 쇼핑 정보와 할인 경품행사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