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35세대에게 전달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6월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35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반찬을 직접 배달하는 한편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임연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이 더 잘 먹고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매월 지속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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