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상황 방지 교육활동에 최선
평택소방서 최상수 소방관이 6월 15일 서장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사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가 높은 사람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제47주년을 맞아 평택소방서 지휘조사1팀 최 소방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상수 소방관은 “전기로 인한 사고라도 과열, 사용자 부주의 등 화재 원인은 다양하다”며 “관계인 또는 화재 발생 업체에 원인을 설명하는 등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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