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니어클럽 중점·특화사업

평택시는 6월 17일 노인일자리 중점 특화사업인 반찬가게 ‘반찬통’ 개소식을 열었다.

앞서 시는 노인 인구가 6만8000명(12%)을 넘어서자 지난해 1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평택시니어클럽’을 개관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184명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니어클럽에서 중점·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반찬가게가 새로운 유형의 시장형 노인일자리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2호점, 3호점으로 확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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