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여름철 고온다습으로 인한 감염병 중 특히 장티프스, 콜레라, 식중독 등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실천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식중독은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 소홀로 매년 증가하는 질병 중 하나이며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음식에 들어 있는 특정 물질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포도알균은 음식물에서 독소가 자라고 음식을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고기,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등의 식품에 잘 자라
경제·농업
김기수 기자
2019.07.03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