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념 등 5개 평가영역 모두 ‘충족’

고등교육기관 기본요건충족 5년간 인정

[평택시민신문] 평택대학교(총장 신은주)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시행한 2019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결과 ‘평가인증’을 획득하였다.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교육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평가영역, 10개 부문, 30개 준거 요소의 전체 평가영역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아 지난 2013년 1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대학에 이어 2주기 평가에서도 ‘인증’(유효기간 5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도는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대학에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로 고등교육법 등에 법적 근거가 있다.

평택대학교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은 윤혜정 기획평가처장(국제도시부동산학과) 등 7명의 자체평가연구위원으로 구성된 집필진이 지난 3월 27일(수)까지 제출한 대학 자체진단평가보고서를 토대로 1차 서면평가 실시한 후, 현지방문평가단의 2차 현지방문평가를 통하여 자체진단평가보고서의 근거 자료 확인 및 검증, 추가 요청 자료 확인, 대학구성원 면담, 시설 방문 등의 방법으로 평가를 수행하고 대학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평택대학교는 평가결과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검토 의견서와 대학정보 확인서를 평가원에 6월 5일까지 제출하였으며, 6월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에서 실시하는 인증패(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대학기관인증평가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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