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택의 역사인물 조명” 충렬공 이대원 장군 437주기 추모 제향이 3월 28일 포승읍 희곡리 확충사에서 엄수됐다.이날 추모제향에는 이승동 함평이씨 대종회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장, 이학수 경기도의원, 오중근 평택시문화원장, 이계훈 전 공군참모총장, 함평이씨 종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진혼무 공연, 약사보고, 절명시 낭독, 추모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이, 아헌관은 황도연 해군2함대 대령, 이정호 기지전대장, 종헌관은 오중근 원장이 맡았다.이계은 함평이씨 평택대종회장은 “오늘
문화·스포츠
김윤영 기자
2024.04.0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