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안중읍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이천석, 박향춘)는 지난 3일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어르신들께 추억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충북 단양으로 효도관광을 떠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충북 단양 충주호 유람선에 승선해 자연경관을 유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을 마치고 돌아온 어르신들은 효도관광 준비를 위해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각 마을 및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르신 효도관광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