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운영 수익금 모아 지금까지 총 7차례 저금통 기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모범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안중읍 소래버섯나라의 이천석 대표가 지난 27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80여만원이 든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새마을지도자안중읍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천석 대표는 2016년도부터 매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대접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 사랑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식당 수익금 중 일부를 모아 저금통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번에도 저금통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이천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지도자안중읍협의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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