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유물 432점 소장
5개 주제의 상설전시실
팽성 주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팽성생활사박물관이 4월 22일 개관했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팽성읍 안정리 팽성아트캠프 2층에 277㎡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수장고가 들어섰다.
상설전시실은 팽성의 역사, 다양한 삶의 터전, 추억의 상가들, 그 시절 팽성, 모두의 추억 등 5개 주제로 꾸몄다.
이곳에 소장된 유물은 총 182건, 432점으로 평택시가 전시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주민 구술면담과 유물 조사 용역를 통해 수집했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편의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이 운영된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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