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통의 장어구이 바다회 전문점

장어구이-원기회복에 좋은 스테미너 보양음식
바다회-계절별 싱싱한 자연산 횟감 감칠 맛


전원가든(대표,권영옥)은 이름 그대로 전원속에 살포시 앉아 있는 고품격 음식점이다. 15년 전통의 토종민물장어구이와 바다회 전문점으로 11년 장기근속의 일류 주방장이 있어 그 맛이 한결같고 변함없다.
비전동 천혜보육원사거리에서 45번국도를 따라 원곡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나지막한 배나무 과수원 한 가운데 별장같은 곳이 바로 전원가든이다.

10년 넘게 전원가든의 단골로 드나들고 있다는 한 손님은 단골이 된 소감을 내집처럼 편안하고 조용해서 미각은 물론 마음까지 유쾌해 자주 들르게 된다며 맛있는 민물장어구이와 싱싱한 생선회로 활력도 찾고 주변의 평화로움에 마음의 여유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이 어찌 자주 찾지 않겠냐며 반문한다.

전원가든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주방장이다. 서울프라자 호텔 근무경력에 이어 강남의 정통 일식집 일본관의 주방을 책임졌던 막강 실력의 소유자인 주방장은 그 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갖고 계절따라 재료에 따라 독특한 소스를 발라 구워내는 전원가든만의 토종 민물장어구이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미식가들의 미각을 자극하는데 봄철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바다회 생선은 봄과 가을이 제철이라고 알려준 주방장은 자연산 도다리와 줄돔, 감성돔이 최고의 횟감이란다.

시내에서 벗어나 있어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며 예약손님이 계속 이어지고 한번 찾아 온 손님은 다시 찾고 싶어하는 사교와 친교의 공간이다. 1천평의 대지위에 150평의 건물로 봄이면 잘 가꿔진 공원인 듯 아름다운 정원이 있고 주변의 배꽃이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5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실과 10-20명의 소모임이 가능한 연회실이 여러개 있다. 차량도 항시 대기하고 있어 오고 감이 편안하다. (전화 654-0599, 653-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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