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원과 공무원 20명
팬지‧비올라 1380본 식재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와 통복시장 내에 있는 15개의 꽃박스에 팬지와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봄꽃 심기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이날 심은 봄꽃을 주민분들이 보시면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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