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 자율방재단은 3월 13일 새봄을 맞아 합정동, 유천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10명이 참여해 농로 및 도로 비탈면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순화 자율방재단장은 “많은 분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해 취약지 예찰 등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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