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의 역할·위상 확고히
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최선”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가 연임돼 앞으로 2년간 문화재단을 이끌게 됐다.

3월 13일 평택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이상균 대표이사의 연임이 결정돼 지난 8일 문화재단 이사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이 제3대 대표이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상균 제3대 대표의 임기는 2024년 3월 20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2년이다. 그는 국립극장오페라단 사무국장, 성남아트센터 예술국장을 거친 현장 경험과 행정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평택시문화재단의 중장기적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평택시문화재단의 역할과 위상을 확고히 하고 평택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