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육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위해 기여

왼쪽부터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 함종원 원장,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
왼쪽부터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 함종원 원장,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

평택시가족센터와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3월 7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해 인적·물적 자원,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결혼이민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안전운전 특공대’ 운전면허 취득프로그램을 이날 개강해 참가자 20명에게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성영 센터장과 함종원 원장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도록 연계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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