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5곳에 각각 전달 마쳐

평택시도시공사 노동조합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해 달라며 생리대 40상자(150만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했다.

정회만 위원장은 “생리대는 소모품이고 매달 쓰이는 물품이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평택의 청소년들이 구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생리대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거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정행복한홈스쿨,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전달됐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