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앙로타리클럽이 3월 6일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컴퓨터 2대를 후원했다. 1985년 창립한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장학금 전달을 통한 교육사업, 기아·문맹·질병 퇴치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컴퓨터가 오래돼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후원을 결정하였다.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문제로 거리에 나선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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