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피자‧편의점 등
9개 브랜드와 제휴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하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자담치킨‧치킨플러스‧호식이두마리치킨‧부어치킨‧땅땅치킨‧피자헛‧파파존스‧편의점 씨유(CU)와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 등 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이번 이벤트 참여한다.

우선 자담치킨,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부어치킨은 3월 31일까지 4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땅땅치킨은 3월 18일부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헛은 3월 한 달 동안 배달주문은 7000원, 매장에 방문해 직접 가져가는 포장 주문은 1만원을 각각 할인해주고 파파존스는 11일부터 25일까지 6000원을 깎아한다.

편의점 씨유는 15일부터 31일까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4000원 할인과 함께 중복 사용이 가능한 2000원 더하기 쿠폰도 제공해 혜택을 더욱 키운다.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배달특급 관계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별 할인 쿠폰 사용 시 최소주문 금액이 모두 다른 만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앱 내 상담 배너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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