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평택을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청래 최고위원, 김현정 후보, 김태년 국회의원(왼쪽부터)가 당원·지지자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청래 최고위원, 김현정 후보, 김태년 국회의원(왼쪽부터)가 당원·지지자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병 후보가 3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당원·지지자가 함께했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환경·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능·무책임·무대책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맞설 것


지난 4년간 모든 순간이 평택
사랑하는 평택시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제22대 총선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임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3無’ 윤석열 정권 심판만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이라며 “민주와 민생을 위해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평택시민은 평택의 정치권이 지난 10년간 평택을 위해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묻고 있다”며 “김현정은 확실한 성과를 보이겠다. 새로운 평택의 내일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모든 순간이 평택이었고 앞으로도 평택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면서 “사랑하는 평택시민 모두가 삶 속에서 희망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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