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80여 명 참여해 구슬땀 흘려

세교동 단체협의회는 2월 28일 새봄을 맞아 삼성 직원과 함께 지제동 일대에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세교동 단체협의회 회원·삼성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고덕산업단지 인접 가로변과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형수 세교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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