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 전달
보호와 탈선예방 위한 계도 활동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월 27일 새 학기를 앞두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과 시민 경찰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평택대 주변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청소년 보호와 탈선 예방을 위해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장현우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는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탈선 및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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