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통합이용권 홍보‧활성화 방안 필요

윤성근 도의원

윤성근 도의원은 2월 27일 관광산업과 업무보고에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의 시군별 가맹점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가맹점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도내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은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상품이지만 수요가 적어 구체적인 홍보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확대하여 도민이 경기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관광통합이용권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관광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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