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불교사암연합회는 2월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성금을 전달한 후 평택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적문 수도사 주지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불교사암연합회는 2020년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8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