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으로서 맡은 역할과 소임 다 해주시길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평택시민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문화 창달,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정론 주간지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민신문은 27년 전 창간 이후로 평택시의 공공성 강화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묵묵하면서도 날카로운, 부드럽지만 예리한 관찰자가 되어 평택의 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평택시문화재단도 2020년 발족을 발판으로 재단 임직원이 함께 고민을 거듭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평택시민신문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뉴미디어로 도약하는 평택시민신문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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