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김장 행사 진행
김치 530통·달력 전달

송탄중앙침례교회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최승화 송탄출장소장, 최선자 평택시의원,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등을 비롯해 송탄중앙침례교회 성도와 주한미군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송탄중앙침례교회 성도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530통과 2024년 달력을 취약계층과 보육원, 실버대학 학생에 전달했다.

 

박길호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추수감사절 헌금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과 연말 이웃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사역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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