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에 있는 탑마트가 12월 13일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건강음료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문애리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이웃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성면은 후원받은 건강음료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