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사랑나눔 봉사

DB손해보험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이 있는 민간어린이집 5곳에 컴퓨터 5대를 각각 지원했다.

이날 지원은 DB손해보험이 2016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봉사’에 따라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간이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별로 특화된 돌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홍명화 복지관 과장은 “대상자 욕구에 맞춰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복지관이 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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