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담가 50가구에 전달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7월 5일 도시재생지구 내 주민돌봄사업단과 함께 오이지 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슬기로운 생활’ 청년활동가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행사 후 지역 내 노인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오이지를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물품지원은 물론 병원이동차량지원, 한글교육, 어르신 이불세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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