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담당 장예슬 팀장 주선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6일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의 평택지역 담당 장예슬 팀장으로부터 도시락 50개를 기부받았다.

이날 전달한 도시락은 ‘한끼연구소’ 도시락과 북어국 등으로 구성된 ‘팀장이 한 끼 쏜 데이’ 세트다. 장 팀장은 세트 출시 첫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관에 이를 전달했다. 한끼연구소는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통합브랜드다.

장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평택담당 직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안전을 지원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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