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약 분무기 45대 전달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7월 14일 최근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방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독약 분무기 45대를 전달했다.

조용찬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단체 활동이 어려워져 방역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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