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과 지원체계 구축해
인전·물적 자원 교류 등 협력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 21일 방역・위생 전문기업 ㈜에스티환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협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해 가족 복지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지역사회 가족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환 에스티환경 대표는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쏟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특성에 맞춰 부모교육, 한국어교육,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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