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4일 밤 11시 42분쯤 현덕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로 불이 나 다음날 0시 37분에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불로 주택 일부와 냉장고·에어컨·침대 등이 불에 타는 등 94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와 가까이 있던 서까래에서 복사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측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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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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