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월 28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직접 담근 김치와 라면 등을 신장1동에 사는 취약계층 110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뿐만 아니라 신순재 신장1동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 30여명이 참여했다. 전달한 김장 등은 회원들이 9월 26~27일 주말에 정성스레 준비한 것이다.
이암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이동이 제한되어 그 어느 때보다 외로이 한가위를 보낼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나눔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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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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