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학술연구 2개 부문

[평택시민신문]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강지원)는 오는 10월 23일까지 평택 출신의 민족운동가 안재홍(1891~1965)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민세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민세상은 평택 출신의 민족운동가로서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던 안재홍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민세 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며, 조선일보사가 특별 후원한다. 
사회통합·학술연구(한국학) 부문으로 나눠 공로가 큰 인사를 1명씩 선발하여 각각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해당 분야 각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민세기념사업회 홈페이지와 민세기념사업회로 문의하면 된다. 031-665-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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