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읍직원, 지역 기관단체회원 82명과 옥길리 상가 전지역을 소독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니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청북읍 단체장협의회(회장 신계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근), 이장협의회(회장 신계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황세연),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병묵),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성수광), 자율방재단(단장 백승혁)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