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동 일원에 340면 규모
2021년 용역 착수할 예정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에 맞춰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을 조성한다.

1일 시에 따르면 노을유원지 주차장은 향후 유원지와의 접근성과 주차수요 등을 고려해 평택동 일원에 340면 규모(면적 약 1만2000㎡)로 조성된다.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과 시의회 승인이 완료됐으며 시는 오는 2021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을유원지와 함께 주차장을 조성되면 향후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하기 편리해져 유원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세운 두강물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평택동 안성천 둔치 일원에 2022년까지 아쿠아필드(수영장·편의시설), 캠핑필드(오토·카라반 캠핑장), 스포츠필드(축구장·야구장·파크골프), 선셋필드(산책로·포토존), 프로그램필드(축제장·분수·리버마켓)을 등 5가지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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