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부터 매일 1회 방역 실시

[평택시민신문] 통복동은 8월 18일부터 매일 1회 코로나19 감염 취약지역을 위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방역활동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통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이뤄진 방역에는 동사무소 직원,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통복시장 고객센터, 공원, 버스 승강장을 중점 소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은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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