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병욱)은 8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 캠페인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이 기획·운영하며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된다. 광복절과 관련된 교육 영상 시청, 2‧8 독립선언서 낭독 및 손글씨 작성, 사진 업로드 후 보고서 제출 등이 이뤄진다.

참가자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Dovol(두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31-668-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