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취임식 후 본격 업무 돌입

[평택시민신문] 홍성표(54) 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홍 세무서장은 ”줄 세우기에 의한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율적 분위기 속에서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일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납세자에 대한 과도한 친절 요구는 지양하는 대신 한 번 쌓은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홍 세무서장은 1966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해 천안고,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7급공채로 세무 행정을 시작해 남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동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장, 인천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장을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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