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를 대비해 26일 버스·택시 승강장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정비는 통장협의회(회장 김충안),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석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황성식) 등의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승강장 21곳을 물로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과 주변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

이정열 용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청결한 용이동 만들기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한 용이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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