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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문화생활은 웃다리문화촌에서
안노연 기자 | 승인 2020.06.24 11:12

평택문화원, 60세 이상 대상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각, 민화, 캘리그라피 등

[평택시민신문]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이 60대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금문마을: 전각, 마음을 새기다’, ‘모던민화, 과거와 현재를 잇다’, ‘문화예술, 일상에 물들다’ 등이다.

‘금문마을: 전각, 마음을 새기다’는 금각리와 문곡리 어르신들이 ‘장승과 솟대’를 모형으로 만드는 활동이다. 올해는 장승과 솟대뿐만 아니라 전각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다양한 연령층에게 전통공예인 전각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모던민화, 과거와 현재를 잇다’ 도내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평택민화협회 유순덕 회장과 함께 민화를 현대적 해석해 그린다. 그림은 11월 웃다리문화촌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일상에 물들다’는 평택시민으로 구성된 생활문화 동호회 연계활동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지공예·캘리그라피 동호회와 연계한 공동작품 전시전, 농악동호회와 연계한 합동공연 등이며 11월에 주리축제를 열 예정이다.

어르신 문화예술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웃다리문화촌으로 하면 된다. 031-667-0011

웃다리문화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웃다리문화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원연합회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사업(금문마을: 전각, 마음을 새기다), 2020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 즐김 지원 사업(모던민화, 과거와 현재를 잇다), 2020년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문화예술, 일상에 물들다) 등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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