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평택시의회에서 권영화 의장(사진 왼쪽)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한 홍선의 시의원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권 의장은 지난 19일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희망 꽃다발을 전달받았으며 21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원과 박경원 NH농협 평택시 지부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고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꽃바구니를 받은 홍선의 의원은 다음 주자로 홍기원 평택갑 국회의원 당선인,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지명을 받아 꽃바구니를 받은 사람이 다음 사람을 지명하면서 새 꽃바구니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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