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강사 21명 활동 예정 

[평택시민신문]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부설 평택사회적경제교육센터는 사회적경제 청소년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 21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5회기로 15시간 강의를 수료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적경제 학습을 이어나가고 학교에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황재순 이사장은 “강사양성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이 사회적경제의 큰 버팀목이자 희망”이라고 말하며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박상철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수료생들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갖고 있다”며 “평택시 사회적경제의 앞날이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