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터 상가 찾아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평택시민신문]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힘내세요 사장님’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5일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권영화 의장은 평택시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과 함께 조개터 상가지역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의장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시로 일상 회복의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지역 경제 회복이 기대된다”며 소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평택시가 추진 중인 ‘힘내세요 사장님’은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 및 음식점 등을 이용 후 SNS 인증샷과 함께 상점 소개글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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