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국제대학교(총장 김방)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연구기반 조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대는 이 같은 내용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의 공유와 발전 방안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과 컨설팅,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실행, 자격교육 거점 학교 등에 합의했다.

김방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단순한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양 기관의 발전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국제대는 앞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긴밀한 사이로 발전하고 최대한의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대학교는 김방 총장, 최선정 기획처장, 김중기 교무처장, 홍재혁 산학협력단장, 한봉희 사무처장, 김택영 교무팀장과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 임미정 자격인증본부장, 양승림 자격검정센터장, 홍재영 경기남부센터장, 곽현아 경기남부센터 실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