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이번 총선에서 평택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중당 김양현 후보와 평택시나선거구 평택시의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중당 김성기 후보가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경기도건설지부 4지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건설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고용안정, 고용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양현 후보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건물주 보다 더 좋은 삶을 살아가는 노동의 가치가 더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기 후보는 “건설노동자의 망치가 판사의 망치와 동등해지도록 시정활동을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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