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 평택 연장 추진 등

[평택시민신문]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을 후보는 19일 총선 공약으로 평택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체계 대개선 프로젝트인 ‘평택교통 플러스’를 발표했다.

‘평택교통 플러스’는 평택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단위 교통체계 확충, 권역별로 나눠진 평택 교통체계를 하나로 잇는 계획 등 두 축으로 구성돼 있다.

공약으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 추진을 비롯해 ▲팽성 추팔~신궁(국도 45호선) 6차로 확장 ▲신궁교차로 입체화 사업 ▲오성~화성 양감(국도 43호선) 4차로 신설 ▲안중~오성(국도 38호선) 6차로 확장 ▲오성나들목~신대리(국도 38호선) 도로 확장 ▲평택 합정~안성 미양(국대도) 4차로 신설 ▲대중교통체계 개선(간선급행버스 BRT, 심야버스, 주민 맞춤형 버스 노선 개선) 등이 제시됐다.

유 후보는 이날 ‘유의동TV’에 ‘평택교통 플러스’ 공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도 공개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