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 노상주차장 12개소 등 총 3120개 주차면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부터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공영주차장을 최대 2시간 무료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책으로, 노외주차장 33개소와 노상주차장 12개소 등 총 3120개 주차면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2시간 무료 이용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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