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전달 “지역 어른으로서 해야 할 일”

왼쪽부터 김윤식·김장열 안중읍노인협의회 부회장, 조성계 안중읍장, 장명환 안중읍노인협의회장, 방청길·이영희 안중읍노인협의회 부회장, 장영은 맞춤형복지팀장

[평택시민신문] 안중읍 노인협의회(회장 장명환)는 지난 4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백미200kg(10kg 20포)를 기탁했다. 안중읍 노인협의회는 매년 성금 또는 성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장명환 회장은 “지역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함께해, 미래 세대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주신 안중읍 노인협의회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안중읍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